겨울바다는 쨍한 맛 찬바람을 피해 먹는 뜨거운 곰탕
출발전 16년 단골 자전거방에서 정비 나이스 뷰리풀 선샤인 픽시한테 오르막길은 가혹하다 해마루에서 토스트하나 먹고 신선놀음 송정도착후 바로 물회 흡입 국도타고 가다가 바다가 보고싶어서 우회전했는데 명당발견, 신의 한수 일광은 어디있누? 대변에서 마무리 동영상도 처음 만들어봄
f4.0 1/1000s iso100 16.6mm f8.0 1/1600s iso100 16.6mm f9.0 1/1000 iso100 16.6mm f10.0 1/1250s iso100 16.6mm 낮에는 집에 쳐박쳐박해서 낮사진이 얼마엄넹.. 그러니 실력이 안늘지... 예전엔 바쁘게 생활하는 일상이라는 가사가 와닿았는데 지금은.... 그저 ????????????????????????????????임.. 등산도 그냥 한번가긴 좋은듯 ㅋㅋㅋ
새해아침 광안대교에서 내려와서 꽁꽁얼은 몸뚱아리를 대구탕으로 녹이기위해 해운대 바닷가로 왔는데 진짜 이뻤다. 이래서 겨울바다 겨울바다 하는가 싶었다. 그리고 꺼질랑말랑하는 dp1이 내 내공을 덮어서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온거같다. 아 선예도 쩐다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