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광안대교에서 내려와서 꽁꽁얼은 몸뚱아리를 대구탕으로 녹이기위해 해운대 바닷가로 왔는데 진짜 이뻤다. 이래서 겨울바다 겨울바다 하는가 싶었다. 그리고 꺼질랑말랑하는 dp1이 내 내공을 덮어서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온거같다. 아 선예도 쩐다 유유
새해 2010년 광안대교에 올라가서 찰칵 밧데리가 부족했지만 나름 활약해준 DP1